오키나와 여행 자마미섬 Okinawa Zamami

신혼여행으로 다녀왔던 오키나와의 섬 자마미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오키나와의 자마미섬은 케라마제도 안에 있는 섬이며, 일본의 오키나와 현에 속한 작은 섬 중 하나로, 오키나와 본섬에서 약 40km 떨어져 있습니다. 자마미섬은 하얀 모래사장과 투명한 바다로 유명한 관광지이며,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오키나와 본섬에서 자마미섬까지 가는 방법은 주로 선박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오키나와의 메인 항구인 나하 항에서 출발하는 자마미섬 페리가 운행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나하 항에서 출발하는 페리는 하루에 수십 차례 운행되며, 편도와 왕복 모두 예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나하 항에서 출발하는 자마미섬 투어 버스도 운행되고 있어 투어를 함께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휴일이나 여름 성수기 등에는 많은 관광객이 자마미섬을 방문하므로, 사전 예약을 하거나 일정을 잘 계획하여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마미 레스토랑 마루미야는 오키나와의 자마미섬에 위치한 유명한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는 특히 해산물 요리와 일본식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전통적인 일본식 다이닝 스타일로 디자인된 실내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오키나와의 대표메뉴인 오키나와 소바를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먹었던 소바중에 가장 간이 맞고 먹을만했습니다^^
 

자마미 시라하마 리조트는 오키나와의 자마미섬에 위치한  리조트 중 하나입니다.  자마미 시라하마 리조트는 오키나와의 자마미섬에서 괜찮은 숙박 시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특히 휴양과 휴식을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곳입니다. 자마미항에 도착하면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숙소까지 도착할 수 있습니다. 
 

자마미섬에는 자마미 백사장이라는 아름다운 해변이 있으며, 그 맑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수상 스포츠와 해양 레저 활동도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섬 내부에는 자마미섬 수족관이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자마미섬은 일본의 남쪽 끝에 위치해 있어 날씨가 따뜻하며 여름철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있는 해외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그 중 아름답기로 유명한 후루자마미 비치는 오키나와의 자마미섬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입니다. 비치는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어 멋진 풍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해변의 북쪽과 남쪽 양쪽 끝에 작은 돌이 산적하게 있어 파도를 막아줘 안전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마미 후루자마미 비치에서는 해변에서 쉬기뿐만 아니라 스노클링, 서핑, 유도, 카약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일몰 시간대에는 노을을 바라보며 해변에서 즐기는 산책도 추천합니다.

 

해변 근처에는 레스토랑과 카페도 있어 여행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가 많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자마미 후루자마미 비치는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꼭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안에는 많은 종류의 열대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엔 숙소로 돌아와 숙소에서 마련해준 석식을 먹었습니다. 오키나와 여행중에서 하루였지만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