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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스시로 안양 엔터식스

안양 엔터식스에 있는 스시로에 다녀왔습니다.  오사카에 위치한 초밥집 '도미스시'는 '맛의 도미스시'라고 불릴 정도로 정평이 나 있는 가게였습니다. 이곳에서 초밥을 만들던 장인들이 더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초밥을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게 시작한 것이 '스시로'라고 합니다. 이 스시로는 안양 뿐만 아니라 전국 체인점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1984년 6월 23일, 일본 오사카의 '스시타로' 1호점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는 일본 559개, 한국 9개, 대만 16개, 홍콩 4개, 싱가포르 3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브랜드로 세계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2011년 12월 종로점을 시작으로, 맛있고 다양한 스시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현재 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리에 위치하고 있는 화면을 통해 원하는 초밥을 선택하면 테이블에 정해진 색깔의 접시의 주문한 초밥이 배달됩니다. 초밥 접시에 IC 칩을 장착하고 상품 단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품초밥의 경우 레인을 350m 이상 돌면 자동으로 폐기되며 실시간으로 잘 팔리는 상황을 파악하기 때문에 초밥의 신선도 관리도 괜찮은 편입니다. 

 

 먼저, 자리에 착석하면 기본적인 미소국을 제공하며 간장, 와사비, 락교, 생강을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계란 초밥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계란 초밥을 처음으로 먹어보았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좋습니다.

 

베스트셀러인 연어 스시의 생연어는 노르웨이산, 냉동연어와 훈제연어는 칠레산으로 일주일에 3회 항공편 으로 받아서, 국내에서 손질하고, 매일 매일 쓸 만큼의 양만 매장으로 배송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가격대비 만족되는 연어초밥이였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새우초밥입니다. 스시로는 초밥의 밥의 간도 잘하기 때문에 먹을 때 마다 가격대비 괜찮다는 인상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선어는 살아있는 신선한 생선을 작업하여, 당일 매장에 입고하며, 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한다고 합니다. 한국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스시를 선보이기 위해 연구하며 장어, 갑오징어, 노랑조개, 홍게, 삼치, 샛돔 및 옥돔 등 한국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합니다. 

 

튀김이나 타코야끼같은 사이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사이드 메뉴라도 맛을 기본 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당시 주문했었던 딸기 파르페입니다. 맛도 괜찮았고 식사후에 입안을 깔끔하게 해주는 아이스크림이였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 먹었었던 대롱대롱 같은 용기에 담긴 샤베트도 주문해보았습니다. 맛을 포도맛에 약간의 아이스가 느껴졌고 괜찮은 디저트였습니다. 좋은 재료의 스시를 대한민국에서도 한 접시에 1900원, 2900원, 36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시를 선보이는 스시로 가성비 맛집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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